소비자 2021년 10월, '전기매트', '공연관람' 상담 전월 대비 증가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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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1-11-12 17:09본문
2021년 10월, '전기매트', '공연관람' 상담 전월 대비 증가율 높아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1년 10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2.8%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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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12.8% 감소
2021년 10월 소비자상담은 45,779건으로 전월(52,518건) 대비 12.8%(6,739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0,046건) 대비 8.5%(4,267건) 감소했다.
[ 소비자상담 건수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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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2020. 10.  | 
 2021. 09.  | 
 2021. 10.  | 
 증감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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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동월 대비  | 
 전월 대비  | |||||||||
| 
 소비자상담  | 
 50,046건  | 
 52,518건  | 
 45,779건  | 
 ∆8.5%  | 
 ∆12.8%  | |||||
* 2021년 11월 2일 조회기준이며, 상담 처리기한(30일) 내 수치 변동 가능
□ 전월 대비 ‘전기매트류’, ‘각종 공연관람’, ‘점퍼·재킷류’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전기매트류’가 226.8%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각종 공연관람’(129.7%), ‘점퍼·재킷류’(125.7%)가 뒤를 이었다.
‘전기매트류’는 온도조절 불량, 소음 문제 등 기능 하자 관련 문의가 많았으며, ‘각종 공연관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됐으나 환급이 지연되어 불만을 제기하는 상담이 늘었다. ‘점퍼·재킷류’는 봉제 불량, 충전재 빠짐 등 품질 관련 불만이 주를 이뤘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각종 공연관람’(640.0%), ‘신유형상품권’(155.1%), ‘피부과’(45.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유형상품권’은 사용처 축소 등에 따른 환급 지연 관련 불만이 대다수였으며, ‘피부과’는 시술 후 부작용 및 선납진료비 중도해지 관련 상담이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유사투자자문’이 3,23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동전화서비스’(1,318건), ‘헬스장’(974건)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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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 대비 증가율 상위] (단위 : %)  | 
 
  |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상위] (단위 : %)  | 
 
  | 
 [상담 다발 품목] (단위 :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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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  | 
 품목명  | 
 증가율  | 
 순위  | 
 품목명  | 
 증가율  | 
 순위  | 
 품목명  | 
 건수  | ||
| 
 1  | 
 전기매트류  | 
 226.8  | 
 1  | 
 각종 공연관람  | 
 640.0  | 
 1  | 
 유사투자자문  | 
 3,230  | ||
| 
 2  | 
 각종 공연관람  | 
 129.7  | 
 2  | 
 신유형상품권  | 
 155.1  | 
 2  | 
 이동전화서비스  | 
 1,318  | ||
| 
 3  | 
 점퍼·재킷류  | 
 125.7  | 
 3  | 
 피부과  | 
 45.0  | 
 3  | 
 헬스장  | 
 974  | ||
| 
 4  | 
 숙녀화(구두·부츠 등)  | 
 98.1  | 
 4  | 
 건강 (암·각종 질병)보험  | 
 29.9  | 
 4  | 
 의류·섬유  | 
 937  | ||
| 
 5  | 
 캐주얼바지  | 
 43.9  | 
 5  | 
 숙녀화(구두·부츠 등)  | 
 27.2  | 
 5  | 
 휴대폰/스마트폰  | 
 709  | ||
□ 연령대는 40대(28.0%), 상담사유는 품질‧A/S 관련(26.0%)이 많아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2,184건(28.0%)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2,111건(27.8%), 50대 8,828건(20.3%) 순이었다.
* 연령대 확인이 가능한 43,596건을 분석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 관련’(11,898건, 26.0%), ‘계약해제·위약금’(10,752건, 23.5%), ‘계약불이행’(6,330건, 13.8%) 순이었으며, 일반판매를 제외한 판매방법에서는 ‘국내 전자상거래’(12,649건, 27.6%), ‘전화권유판매’(3,123건, 6.8%), ‘방문판매’(1,396건, 3.0%)의 비중이 높았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등록일: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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