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환경과학원, 원거리에서 플레어스택 연소 조건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 확립▷ 플레어스택 첨단 관리기법으로 미세먼지 배출과 기업운영 비용을 함께 줄이는 데 기여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플레어스택의 연소효율을 높여 배출가스를 줄이는 첨단 관리기법을 최근 확립했다고 밝혔다.플레어스택은 정유나 석유화학 공장 등에서 공정 과정 중에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를 안전상의 이유로 연소시키는 굴뚝이다. 굴뚝 상부의 화염과 고온 때문에 자동측정기기(TMS)의 설치가 어려워 폐쇄회로텔레비전이나 광학가스탐지카메라 등을 이용해 간접적으…
▷ 연말까지 수거 상황을 지속 관찰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긴급 대응▷ 폐지 재활용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 공공기관 폐비닐 성형제품 구매 확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추석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 결과 1회용품 등 재활용폐기물 수거량은 증가했으나 현재까지 재활용폐기물이 적정하게 처리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상황을 지속 관찰하면서 필요시 긴급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환경부는 폐지, 폐비닐 등의 재활용 수요처를 확대하기 위해 재생용지 사용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에 착수하고, 폐비닐을 재활용한 성형제품의 구매 수요 확대를…
주유소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설치 시범사업 추진◇ 전국 주요소 총 60곳 대상 100킬로와트(kW)급 공공급속충전시설 설치◇ 전기차 충전에 사용된 전력, 킬로와트시(kWh) 당 최대 50원 충전요금 지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10월부터 전국 주유소 중 60곳을 대상으로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시설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이번 공공급속충전시설 설치 주유소 60곳은 지난 7월 한국환경공단이 한국주유소협회 소속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
▷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안) 마련을 위한 국민토론회 개최, 산업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영상 생중계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환경부(장관 조명래) 등 15개 관계부처로 구성된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수립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는 발전전략(안)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국민토론회를 연다.* Long-term low greenhouse gas Emission Development Strategies**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과…
혹시 최근에 마트에서 채소나 과일을 구매하신 적 있으신가요? 무, 배추를 비롯해 사과, 토마토 등 가격이 예년에 비해 엄청나게 비싸진 걸 보셨을 텐데요! 이렇게 채소와 과일이 비싸진 이유, 뭘까요? 전문가들이 문제의 주범으로 꼽는 건 다름아닌' 기후위기'채솟값 폭등과 기후 위기 사이에는 도대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요?시간을 돌려 이번 여름으로 가볼게요. 여름철 한반도의 단골손님인 장마, 올해에는 무려 54일이나 지속되었어요. 최근 10년간 평균 31일이었던 걸 고려하면 20일이나 더 길었던 것! 단…
2020 자율관리어업 선진공동체는 여수 중앙, 태안 대야도!- 자율관리어업 선진공동체 2개소에 2021년 특별사업비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0월 13일 열린 자율관리어업 평가위원회를 통해 2020년 자율관리어업의 선두주자인 선진공동체로 전남 여수 중앙공동체와 충남 태안 대야도공동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진공동체는 ?자율관리어업 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하는 전체 공동체 중 활동실적 평가 결과 상위 5% 이내에 3회 이상 포함된 공동체이다. …
이제 항만도 5G 시대…해수부, 5G 지능형 항만 시장 선도- 정부 주도로 항만 5G 시험대(테스트베드) 구축·활용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가 ‘세계 5G 항만물류 시장 선도’라는 비전 아래 5G 지능형 항만 구축을 위한 큰 걸음을 시작한다. 5G 지능형 항만이란, 5G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를 접목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여 항만 안의 화물·선박·작업자 등 물류자원 간 위치와 상태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자율적으로 물류의 흐름을 최적화하는 항만이다…
▷ '19년도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을 미달성한 수도권 내 46개 지자체·공공기관에 과태료 부과▷ 공공부문의 모든 신규차량은 전기차·수소차로 구매하도록 단계적 강화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19년 저공해자동차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수도권 내 46개 행정·공공기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차량 10대 이상 보유한 수도권 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일정 비율('19년 70%) 이상을 저공해차로 구매 또는 임차하도록 의무를 부과 이번 조치는 2017년 12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