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곳곳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어요. 뉴스를 자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캘리포니아는 하늘이 빨개질 정도로 산불이 오래 지속되었고, 호주에서는 산불 때문에 안타깝게도 야생동물 5억마리가 목숨을 잃었어요. 모두 고작 지난 1년간 있었던 일이에요. 대형 산불의 원인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문가들은 '기후 위기'를 주요 원인으로 꼽아요. 전 세계적으로 온도가 상승해 대기가 건조해 지고, 화재가 발생하기 쉬워졌다는 것! 그런데 흥미롱누 사실은 이런 와중에도 인간은 모종의 이유로 일부러 산불을 내고 있다는 거예요. …
한국환경공단, 위메프와 인천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매 기획전 개최◇ 11월 1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위메프’ 온라인 판매 기획전 진행◇인천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 26종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인천 사회적경제 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11월 1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전자상거래 업체 ‘위메프’와 협력해 온라인 판매 기획전을 개최한다. ○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오프라인 시장 침체 및 비대면(언택트) 소비문화 확산 등에 대응하고자…
대학생 여러분, 해양사고 심판관의 꿈을 키워보세요!- 제15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온라인으로 개최 -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김민종)은 11월 13일(금) 온라인으로 ‘제15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확산함과 동시에, 대학생들에게 모의 해양심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지난해에는 한국해양대학교의 부르메 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
▷ 폐지 시장 재고량 증가 및 판매단가 점차 회복세, 폐의류 수출 원활▷ 재활용시장 안정화 장치인 공공비축 확대를 위해 법적 근거 마련 추진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10월 넷째주부터 11월 첫째주까지 폐지, 폐의류, 폐플라스틱 등 주요 재활용시장 품목의 시장 상황을 공개했다.폐지는 수급이 원활해지고 판매 단가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폐의류는 수출량이 늘어나면서 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재활용시장 일일조사 결과에 따르면, 폐지의 경우, 올해 …
노무라입깃·보름달물해파리 주의특보 모두 해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6월 16일 발령한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보름달물해파리 주의특보를 11월 11일(수)부로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 주의특보 해제 지역 : (노무라입깃해파리) 경남, 부산, 울산, 경북, 강원 해역(보름달물해파리) 전남 득량만, 경남 남해?거제 올해 노무라입깃해파리는 5월 동중국해 북부에서 고밀도로 출현한 뒤 제주, 전남, 남해 해역으로 대량 유입되어 부산, 강원 해역까지 확산되었으며, 10월 …
선화주 상생 강화를 위해 국적 컨테이너선사 머리 맞댄다- 수출기업 애로 지원 및 컨테이너선사 경쟁력 강화 간담회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최근 해운 운임상승과 선적공간 부족으로 수출에 애로를 겪는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방안과 정기 컨테이너항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1일(수) 정기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지원책과 국적 컨테이너선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해수부, 낚시어선 충돌·과속 등 사고 예방에 총력- 해경청 · 지자체와 합동으로 일제 점검 및 낚시어선 안전운항규칙 표준안 마련 예정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11일(수) 세종정부청사에서 각 시 · 도 낚시어선 담당자(과장급)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자원정책관 주재로 낚시어선 안전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최근 가을철 성수기를 맞아 낚시어선 등 선박 운항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인명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충남 태안 낚시어…
국내 최대 규모 수산자원조사선 ‘탐구 23호’ 힘차게 출항- 11. 12. 경남 사천에서 취항식 개최, 첨단조사장비 갖춰 조사 역량 강화 기대 - 1,670톤급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자원조사선인 ‘탐구 23호’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전 해역에 대한 정밀한 수산자원조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2일(목) 경남 사천 삼천포 신항에서 대형 수산자원조사선 ‘탐구 23호’가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산자원조사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고갈 위…
제철 맞은 굴, 안전하게 드세요!- 해수부,‘2020∼2021년 안전한 굴 공급계획’수립·시행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겨울철 굴 생산시기(11월∼다음해 4월)를 맞아 노로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고,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2020∼2021년 안전한 굴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 노로바이러스는 인체 감염 시 위장염을 유발하나 대부분 1∼2일 후 자연 회복되며, 중심온도 85℃로 1분 이상 가열 시에는 사멸 겨울철에는 제철을 맞…
그린뉴딜 목표 달성 위해 공공부문 미래차 전환 본격화▷ 자동차 100대 이상 보유한 행정·공공기관의 1~3분기 저공해차 구매·임차실적 조사 결과, 전체 신규차량의 63.7%(2,748대) 차지▷ 그린뉴딜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부문의 친환경 미래차 의무구매를 단계적으로 강화, 민간부문 전환도 가속화 추진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행정·공공기관의 저공해자동차 구매·임차 실적을 조사한 결과, 평균 비율이 63.7%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자동차를 100대 이상 보유한 전국 행정·공공기관 241개*(국가 1…
□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전북 정읍시 동진강 주변에서 11월 9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 1건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11월 12일 확인되어 주변 지역에 대한 야생조류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전북지방환경청과 함께 H5형 검출지점 주변 철새 도래지에 대해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 검출 사실을 11월 12일 통보하…
▷ 한·중 미세먼지 '정책+예보+기술+관측' 11월 12일부터 이틀간 협력 강화 방안 논의▷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한·중 공조체계 강력 추진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11일 오후에 열린 한·중 환경장관회의에 이어 11월 12일부터 이틀간 정책, 예보, 기술, 관측 등 양국의 미세먼지 담당자가 모두 참여하는 '한·중 미세먼지 대응 전방위 협력 강화' 화상회의를 개최한다.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를 위한 계절관리대책과 양국 간 대기질 예보정보 공유상황을 점검하고, 양국의 최신 미세먼지 관리기…
▷ 국립공원 107개 탐방로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면 통제▷ 산불 위험이 적은 470개 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이용 가능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107개 탐방로를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통제한다.전국 국립공원의 탐방로 607구간(길이 1,998㎞)중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정상 등 470구간(길이 1,299km)은 평상 시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며,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오색∼대청봉 등 107구간(길이 438㎞)은 입산이 전면 통제된다.또한 일부 구간(30…
▷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 지역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설정, 매일 야생조류 분변·폐사체 시료 채집 및 종별 서식현황 파악□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경기 수원(서호)·의왕(왕송호수)·화성(황구지천) 등에서 11월 9일에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중간 검사한 결과, 11월 11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3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5일 정도 소요 예상○ 환경부는 지자체, 지방·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에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이날 즉시 통보하여 신속…
▷ 고농도 미세먼지 대비 계절관리제-추동계대책 공조 강화 합의▷ 탄소중립 달성 및 그린뉴딜 협력을 포함하여 청천계획 확대에 합의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1월 11일 오후 서울과 베이징 간 화상회의로 열린 '제2차 한-중 연례 환경장관회의'에서 황 룬치우 생태환경부 장관과 미세먼지 대응 공조 및 탄소중립 사회 달성 등 양국의 환경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올해 양국의 탄소중립 선언* 이후 개최하는 첫 회의이자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을 앞두고 개최하는 회의라는 데 의의가 있다.* 한국 2050년(10.28 국회 시정연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