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물관리 선도국가로 발돋움, 월드워터파트너십 202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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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2-30 10:35본문
◇ 12월 10일 화상회의로 개최, 총 8개국 세계물포럼 개최 경험 있는 고위급 전문가 12인 참석 ◇ 제9차 세계물포럼(2022)과 연계 방안 논의 |
□ 환경부는 한국물포럼과 12월 10일 오후 서울 코엑스 회의실에서 '월드워터파트너십 2020'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 이번 회의는 세계물포럼을 개최했던 경험이 있는 세계 각국과 주관기관의 고위급전문가들이 모여 차기 세계물포럼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물위원회가 주관하여 3년 주기로 개최되는 전 세게 물 관련 최대규모 행사, 정부, 국제기구, 학계, 기업, 시민단체 등 물 관련 이해당사자가 참여하여 물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 우리나라는 2015년에 대구에서 제 7차 포럼을 개최했고, 2022년에 세네갈에서 차기 세계물포럼 개최 예정
○ '월드원터파트너십'은 2015년 우리나라 대구에서 열린 제 7차 세계 물포럼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회의로 2016년부터 환경부가 주최하고 세계물위원회와 한국물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 이날 '월드워터파트너십 2020'회의에서는 환경부, 세계물위원회, 한국물포럼, 세계물포럼을 개최한 8개국 정부 대표가 참여하여 세게 물문제 해결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모로코('97, 제 1차), 네덜란드('00, 제 2차), 3차 : 일본('03, 제3차), 멕시코('06, 제 4차), 터키('09, 제 5차), 프랑스('12, 제 6차), 브라질('18, 제 8차), 세네갈('22, 제 9차)
○ 파울로 살레스 세계물포럼 대표가 '제 9차 세계물포럼(2022)의 준비상황과 의제'를 소개하고, '월드워터파트너십 2016'에서 채택한 실행강령 중 2개 주제에 대한 각국의 사례를 공유한다.
*출분하고 안전한 식수 공급 및 위생확보, 사회경제적 발전과 행동에 참여
○ 아울러, 월드워터파트너십이 실제 세계 물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 9차 세계물포럼 주제와의 연게방안을 논의한다.
□ 김동진 수자원정책국장은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월드워터파트너십을 통해 대한민국 주도의 세계 물 리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 성과가 국내 물기업과 전 세계 물 취약계층에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는 "코로나19와 같은 생태게를 위협하는 많은 요소로부터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협력과 행동이 중요하다."면서, "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주체로서 물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 물 리더가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월드워터파트너십 2020 개요>
□ 주요내용
○ (행사명) 월드파트너십 2020, World Water Partnership 2020
○ (일시/장소) '20. 12. 10.(목), 20:00 ~ 22:00(KST)/ COEX 314호, 화상회의
*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비대면 회의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많은 참여의 당사자 간의 원활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획함.
○ (주최/기관) 환경부 주최/ 세계물위원회, 세계물포럼 공동 주관
○ (참석자) 세계물포럼 개최국 정부, 주관주관 고위급 대표 및 관련기관 전문가
※ 참여국 : 대한민국, 모로코, 네덜란드, 일본, 터키, 프랑스, 브라질, 세네갈
○ 목 적
- 대한민국 주도의 세계 물 분야 리더들 간의 파트너십 강화
- 국가별 실증 사례와 통찰을 통한 국제사회 물 문제 해결 기여
- 제 9차 세계물포럼 준비과정 기여를 위한 핵심 메시지 제안
○ 주요내용
- 지난 4회차('16 ~'19)의 월드워터파트너십 개최 성과 요약 및 제 9차 세계물포럼 의제에 대한 기여방안 관련 의견 수렴
- 2016년 채택한 실행강령문(Call for Action) 중 2개 주제(충분하고 안전한 식수 및 위생확보, 사회경제적 발전 참여)에 대한 각국의 사례 공유 및 논의
- 상위 주제에 대한 종합적 논의를 통한 'Call for Response' 구성안 논의(9차 세계물포럼 대주제와 연계)
- 물분야 국제 행사 연계 및 제 9차 세계물포럼 특별세션 기획 등 확산 방안 논의
출처: 환경부
사진출처: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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