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환경일보 : 환경지킴이


 

사회 하나원-하나재단-국립정신건강센터 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1-23 15:28

본문


 하나원-하나재단-국립정신건강센터 업무협약 체결

- 북한이탈주민 정신건강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 통일부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원장 이주태, 이하 ‘하나원’이라 함.)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사장 정인성, 이하 ‘하나재단’이라 함.)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와 2020년 11월 19일(목)에 「북한이탈주민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 일시·장소: 15:00∼16:00 국립정신건강센터 9층 대회의실

   * 국립정신건강센터(2016. 2. 개원):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으로 정신질환 진료‧조사‧연구, 정신건강증진 사업 지원‧수행,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요원 교육‧훈련 및 정신건강 연구에 관한 업무를 관장

□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탈북민 정신건강 사업 및 지원체계 구축 △조사연구 및 교육훈련 △정신건강 의학적 자문 및 진료 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o 하나원 이주태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 등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탈북민 역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이번 협약이 체결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탈북민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서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o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은 “북한이탈주민은 코로나-19 관련 정보가 제한된 경우가 많으며 외부인에 대해 접촉이 적은 경우가 많아 관심을 갖고 살펴야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지원을 위한 조사연구 및 교육훈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o 하나재단 정인성 이사장은 “북한이탈주민이 탈북과정 및 정착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 매우 감사드리며, 전국 25개 하나센터와 협력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연계되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o 이번 협약식은 3개 기관장의 참석 하에,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간소하게 진행됩니다. 




출처: 통일부

사진출처: 통일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카테고리
 공지사항
 소개글
 갤러리
종합뉴스
 칼럼.기고
 동영상뉴스
 환경뉴스

공지사항

프리미엄

포토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