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업 지원사업… 총 4,176억 원 지원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우수한 환경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을 돕고, 일반 제조업 공장의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1,176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과 함께 3,000억 원 규모의 정부 재정융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지원 사업에는 환경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에코스타트업 지원 사업', 우수 환경기술 가진 중소·중견환경기업을 지원하는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상용화 사업', 새활용 기업을 지원하는 '새활용 산업 육성 지원사업'이 포함됐다…
2022년 경제·사회 전 분야에 탄소중립·녹색전환 본격 추진 - 2022년도 기후탄소 및 자원순환 분야 업무계획 중점 추진과제 - ▷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2023년도 예산·기금부터 본격 도입▷ 다회용기 사용, 무공해차 대여 등 6개 분야에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도입(1월) ▷ 녹색분류체계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금융상품 적용 시범사업 추진▷ 전기·수소차 50만대(전기 44.6만대, 수소 5.4만대) 시대로 이행 ▷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기반 마련, 컵 보증금제 시행(6월) 환경부(…
체계적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복원 위한 지침서 공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복원 지침서(이하 지침서)'를 마련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1월 14일부터 배포한다.이번 지침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복원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제작됐다. 흔히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복원 사업은 서식지나 복원 대상지의 미세한 생태환경 차이나 멸종위기종의 개체별 다양성 등으로 인해 학술적인 이론이나 해외 지침서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다.이…
1월 10일, 서울·인천·경기·세종·충북·충남·전북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월 10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충남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지속하고, 세종·충북·전북은 추가로 발령한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1월 9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의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했거나 주의보가 발령됐고, 1월 10일도 일평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을 충족했다.1월 10일은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환경부 차관,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품 처리현장 방문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1월 7일 오전 서울 강북구 재활용품선별시설(공공선별장) 방문하여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품 처리 현장을 점검하고 환경미화원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꼼꼼한 코로나19 방역과 철저한 작업안전 기준 준수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서 홍정기 차관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 시행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명페트병 별도 선별에 힘써준 강북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환경부는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