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차 산업혁명 선도 미래 첨단 건설·안전기술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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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1-25 12: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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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과 함께 11.27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건설챌린지 등 3개 경연대회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포함하여, 48개 기업·기관들이 참여하는 기술전시, 기조강연, 전문포럼 등 다양한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게 된다.
* 현장행사 중 개회식·시상식, 포럼은 100명 이내, 관람은 코로나 19 거리두기 기준보다 강화하여 동시 200명까지만 입장 가능, 동시 200명 초과시 대기 후 입장 가능,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로 관람가능
<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 >
◇ 현장 행사 : 11.27(금),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A홀
- 개막식·시상식*·기조강연·수상작별 발표 : 09:30∼11:50
- 전문포럼 : 13:00∼17:00 (스마트건설 포럼(13:00), 기반시설관리 정책포럼(15:00))
- 기술전시 : 11:00∼17:00
* ‘스마트건설챌린지 2020’, ‘국토안전 경진대회’,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 온라인 행사 : 11.27(금)∼12.11(금), www.2020smartconstsafety.com
- 기술전시, 경연대회별 참여업체·기술 및 동영상 등, 현장행사 녹화영상 등
< 시상식 및 기조강연 >
「스마트건설 챌린지」,「국토안전 경진대회」,「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수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건설과 안전전략’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조병완 교수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먼저, LH 등 4개 기관이 주관한 스마트 건설기술 6개 분야별* 현장에서 경쟁한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는, 총 241명이 참여한 101개 경연팀이 치열한 경쟁의 장을 펼친 결과, 32개 우수팀을 선정하여 국토교통부장관상 7점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①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 (한국시설안전공단) ②스마트 건설안전 / (한국도로공사) ③스마트 유지관리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④3D 프린팅, ⑤BIM Live, ⑥스마트건설 UCC
건설·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국토안전 경진대회」는 시설안전공단 주관으로 건설안전 부문과 시설안전 부문으로 구분하여 시행하였으며, 접수된 280건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국토교통부장관상 3점 등 총 18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 ①건설안전(영상, 디자인, 문예, 제도개선), ②시설안전(Best Practice, 혁신 아이디어)
창업 연계 가능 스마트 건설기술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우수 아이디어 보유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건설기술연구원에서 주관한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서류심사, 창업캠프 및 멘토링, 최종 발표대회 등의 평가를 거쳐, 총 78개 팀 중 국토교통부장관상 2점 등 총 12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하여 시상한다.
< 기술전시 및 전문포럼 >
73개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기술 전시부스를 통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과 접목한 스마트 건설·시설 안전, 성능 및 유지관리 관련 기술을 홍보하는 기술전시의 장이 펼쳐지며, ‘스마트 건설’ 및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신동향과 정책방향 등을 공유하는 포럼도 개최된다.
한편,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의 모든 행사는 누리집*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동시에 진행되고, 온라인 기술전시관도 상시 운영하여 누구나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관할 수 있도록 하였다.
* www.2020smartconstsafety.com, 온라인 행사(11.27∼12.11)
이상주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본 행사를 통해 “건설 디지털화와 스마트화는 건설산업 전체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스마트건설의 본격적 실용화’를 목표로 더욱 확대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
사진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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