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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경기 이천(복하천) 야생조류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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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1-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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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1월 19일, 경기 이천(복하천)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 이천 복하천에서 11월 11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 대해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정밀 검사 실시


□ 이천 복하천은 지난 11월 14일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H5N8형)이 기 검출되어 항원 검출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에 대해 강화된 방역조치(참고)를 적용 중이며,


ㅇ 이번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항원 추가 검출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가 12월 2일까지(시료채취일로부터 21일간) 연장된다.


□ 환경부 관계자는 "철새서식지 방문시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접촉을 피하고 당국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농장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으로,


ㅇ "농가에서 경각심을 갖고 축사 출입시 손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농장 매일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환경부

사진출처: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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