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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충남 아산 삽교호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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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1-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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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 지역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설정, 야생조류 분변·폐사체 시료 채집 등 예찰 활동 강화


□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충남도 아산시 삽교호에서 11월 17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에서 11월 19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사실을 즉시 통보하여 신속히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3∼5일 정도 소요 예상


□ 질병관리원은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H5형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주변 철새 도래지의 야생조류 분변·폐사체 시료 채집 및 종별 서식현황 파악 등의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한편, 전북도 정읍시·김제시, 전남도 순천시, 제주 제주시 등에서 11월 17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사한 결과, 11월 19일 H5형(정읍시, 순천시, 제주시)과 H7형(김제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어 해당 지자체 및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북지방환경청 등 관계기관이 함께 방역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출처: 환경부

사진출처: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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