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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구 ‘2020 안전산업 발전 유공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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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2-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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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안전비전 선포식 이후 안전 최우선 조직문화 조성 노력 

◇ 본사·지역본부 청사, 건설현장 등 256개 전(全)시설 및 59개 작업장 대상 위험성 평가 실시…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총력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최, 주관하는 '2020 안전산업 진흥 유공 표창'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월 15일 밝혔다.  


○ '2020 안전산업 진흥 유공 표창'은 안전 신기술, 제품, 개발 및 보급확산 등을 촉진하고 안전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기업,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행사다. 


○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평판 및 인지도, 정부정책 부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 한국환경공단은 2019년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지침」시행으로 안전관리 중점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안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부서별로 분산된 안전관리 기능을 안전 전담 부서인 안전관리실로 일원화했다.


□ 또한, 한국환경공단은 현장안전 강화 및 안전사고 근절 등을 위해 지난해 9월 임직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일터 구현'등 안전 최우선의 조직문화 조성 의지를 밝혔다. 


○ 아울러 경영활동 전반에 걸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선포해 안전점검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진행하고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했다.


□ 특히, 올해 상반기 본사 및 지역본부 청사, 건설현장, 실험실 등 256개 전(全)시설과 59개 작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참여형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 이를 통해 총 398건의 유해, 위험요인을 발굴했으며, 이 중 390건(98%)의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나머지 8건의 위험요인도 올해 중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내부직원을 활용한 '시니어 안전패트롤'을 구성, 운영해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장비 착용 상태 및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 또한, '산업안전 자율신고 센터(안전 119)'를 운영해 작업장 내 불안전한 시설 및 작업 관행, 업무상 안전 위해요소에 대한 문제 제기와 신고가 가능한 현장 소통창구를 운영 중이며, 내부직원 대상 모의훈련 신고를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조직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출처: 환경공단

사진출처: 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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