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환경일보 : 환경지킴이


 

끝까지 법령을 위반하고 있는 건설업체와 이를 수수방관하는 지자체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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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환경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5-04-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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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미추홀 구청등의 행정공무원들은

공무원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관내 대단지 아파트 건축부지에 있어서는

안될 폐기물이 존재하고있음에도 처리할

생각이나 의지는 없는 것 같다

 

이 문제의 핵심은 건설업체와

공무원들간의 유착 관계일 것이다

 

이곳은 바닷물이 드나들던곳이었다.

 

즉 갯벌이 형성된곳이었고 인근 산정상에

미군기지에서 운영했던 기름 탱크가 존재하였고

 

인천 바닷가에 정박하였던 미군

군함에서 대량의 기름을 공급하였던곳으로

 

당시 거주했던 지역민들의 과거회상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밥을 짓고 그 기름을

이용해서 불을 밝혔다고 한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온갖생명들이 살아숨쉬는

갯벌위에 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채로 투기하므로서

생명이 살아 숨쉬어야할 건강한 갯벌이 썩어들어갔던 것이다.

 

지난 2019DCRE(OCI 자회사)가 도시개발사업을

하기위하여 갯벌이 존재한 하부 바닥은

폐기물 하치장을 방불케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폐기물을

처리할곳은 단한군데도 없으니

 

막대한 양의 폐기물을 고속도로

교량 밑에 무단 투기하였고

 

가칭 합법을 가장한 불법 매립시설을 만들어

그곳에 막대한 양의 폐기물을 무단 투기해왔지만

 

관리감독을 해야할 관공서는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않고 묵인방조로 일관해왔으니

이것이 바로 경제인과 관료의 유착이 아니겠는가.!!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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