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간세포를 되살리는 신비의 약나무 노각나무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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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환경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5-04-29 16:28본문
노각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며 갈잎큰키나무다.
한자어로는 금을 수놓은 나무라는
뜻으로 금수목 (錦繡木)이라 하며,
학명은 Stewartia koreana NAKAI.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모란, 마류광,
노가지나무 등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의 특산으로
경북과 충북 이남의
표고 200∼1,200m에 자생하며
나무높이는 7∼15m에 달한다.
수피(樹皮)가 비단같이 아름답고
무늬가 고와 비단나무로 불릴
정도로 훌륭한 관상수이다
나무껍질이 붉은빛에 회색반점을
띠고 있어 배롱나무와 흡사하며,
쉽게 구별이 안 된다.
사슴의 뿔을 닮았다해서 녹각나무라
불리다 점점 시간이 흘러 구전되면서
노각나무라 불리게 되었다.
껍질이 얇아서 잘 벗겨지는 형태
인데 그문양이 매우 보기좋아서
금수목, 즉 비단나무라 불리기도 한다
흔히 껍질을 쓰는데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서늘하고 독은 없다.
고로쇠처럼 수액이 나오고 맛
또한고로쇠수액에 뒤지지
않고 청량감이 좋다.
노각나무를 보리차처럼 끓여
마시면 불로장생의 명약이된다
노각나무를 모르고는
약초를 논하지 말아야한다.
그만큼 노각나무는 죽어가는
간세포를 재생시키는데는
지상 최고의 명약이다.
노각나무는 잎, 줄기껍질,
뿌리껍질을 주로 사용한다
노각나무에 함유된 하이페린
(hyperin)은 간의 세포를 재생하고
간의 회복을 도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간염, 지방간, 간경화증 등
각종 간질환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노각나무의 효능≫
혈액순환을 돕고
간경화등 간질환에 특효이다.
근육통, 타박상에 잘 들으며
수족마비, 관절염, 알콜중독,
농약이나 중금속 중독,
이뇨, 곽란 등에 쓴다.
가을의 잘 익은 열매는
기름을 짜서 식용할수 있다.
토사곽란의 구급상비 약으로 쓸 수 있으며
기름은 식용유로 하여 전이나 나물 등
다양하게 쓰면 가족건강에 좋다.
또한 담금주로 하여 6개월 이상
숙성후 조석으로 기분 좋게 마시면
관절염이나 신경통, 수족냉증에 좋다.
가는 줄기와 열매를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
줄기의 껍질이나 뿌리도 쓰는데
이역시 햇볕에 말려서 쓴다.
적당량을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간질환이나 황달, 수족마비,
운동전후의 근육통
타박상에 아주 잘듣는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고
이뇨작용이 있어
자양 강장에도 좋다.
간세포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다시 재생시켜서
정상 수치까지 끌어올린다.
흑달이 되기 전 황달일 때
노각나무를 채취해서 꾸준히
복용하면 간을 되살릴수 있다.
비단 같은 수피와 함께 6, 7월에
걸쳐 새로 자란 가지 끝에는
동백꽃과 유사한 꽃이 핀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직경 7.5㎝,
길이 2.5∼3.5㎝ 정도이며,
6, 7월에 새로 자란 가지
끝에 피며 흰색 꽃이다.
이 꽃은 이가지 저가지로옮겨가며
약 1개월동안 지속적으로
꽃망울을 터트린다
10월에 주름이 약한진
달걀모양으로 5각형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가을에는 황색으로
단풍이 들어 아름답다.
내한성(耐寒性)과 내음성이 강하여
나무 밑이나 그늘, 해변가에서도
잘 자라며 공해에도 잘 견딘다
목재는 단단하여 장식재·
고급가구재 등으로 사용된다
노각나무는 생장속도가 매우느려
식재하면 자식세대에 돈을
만들 수 있는 나무이다.
세계적으로 7종의 노각나무
종류가 분포되어 있으나
우리나라 품종을 가장 아름
다운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영어로도 ‘코리언
스튜아티아(Korean stewartia)’로 부른다.
번식은 삽목에 의하여서만
많은 묘목을 얻을 수 있으며,
실생번식은 10월에 익은 종자를 채취한 뒤
햇볕에 건조시키지 않고 이끼위에
번식시켜야 발아가 된다.
그러나 성장이 느려서..(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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