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환경일보 : 환경지킴이


 

웃으려고 왔는데! 울리는 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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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09-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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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 북한을 떠난 탈북자들의 실화다. 이들은 대한민국의현실과 사회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런 맹점을 이용해서 사기를 치는 대한민국의 사회 약250억대사기를 친 사기꾼은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에 있다. 

받은 형량은 7년, 그 형량을 다 채우고 나서 사회로 복귀하면 250억원의 사기친 금액그 돈으로 흥청 망청 잘 살 것이다. 

 

반면 사기를 당한 탈북민들은 지금도 어려움 속에서 살고 있다. 

 

사기친 내용은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 대한민국 사회를 제대로 알지 못한 탈북민들은 정부에서 나선 전직 관료들의 현란한 말에 의해서 믿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 40대의 젊은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금액 3억원 투자 이리저리 빌려서보증을 서주고 투자한 금액 3억 2천만원 ,

 대한민국 남자와 결혼해서 열심히 번 돈으로 투자한 3억원 등 피해자만수백명에 이른다. 

 

전 정부시절 아직까지도 피해를 입은 탈북민들은 소송을 제기하고 있지만 돌아 오는 것은 허무한 대답뿐이다. 웃으려고 왔는데 

울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주소, 전 정부가 한일이지만그 책임은 정권을 이어받은 현정부에도 있지않을까?

 

중학교 2학년 소녀다. 꿈이있고 희망에 도전 할 수 있도록 일반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그러나 이 꿈이 있는 탈북민의 자녀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폭언과 폭행 따돌림에 의해서 사회를 기피하는 현상을 보며 정신 건강 의학과 치료를 받았다. 

 

아무도 이 사안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었고 이 소녀의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까지도 대한 민국 사회를 불신하는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이 사실을 접한 기자는 학교를 찾아가서 이사실에 대한 확인을 하였다. 그리고 정식적, 물질적, 피해에대한 보상을 받게 해주었다. 

 

상품을 받은 적도 없이 한 개인당 약45만원의 물건 구입값과가입비를 받은 다단계 업체 탈북민들은 이사실에 대해서 항의를 하였지만 역시 부족이었다. 

어느 누구도이들을 도와줄 단체나 개인이 없는 듯 하였으나 탈북자 협의회가 존재하고 있었다. 

 

탈북자 협의회 임원이 기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기자는 다단계 업체를 찾아가 탈북민들에게 받은 금액을전액 돌려주어라 했고, 

조금 시간이 지나 다단계 업체에서 탈북민들에게 사기친 금액을 돌려주었다. 왜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었던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사라지게 하고 

사기를 치고 울게 하고 있는가.

 

아직까지 피해를 입은 탈북민들은 불신의 세상속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대한 민국 사회의 현 주소를 알지 못한 것에 대해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았다. 

 

2018년 4월27일 대한민국에서 희망의 일이 일어났다. 남과 북의 정상이만난것이다. 

 전쟁을 없애고 평화를 지향하자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가장반긴 사람들은 바로 탈북민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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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남과 북을 하나로 이어주는 국토다. 한반도는 한민족의정신이 살아있는 국토이다. 평화의 세상이 올 때 울고 있는 탈북민들에게 웃음을 주지 않을까? 더 이상 이들에게 사기를 치지 말말 것 탈북자협의회 임원이 말한다. 그리고이 글을 쓰고 있는 기자는 (사) 한반도 환경운동연합 본부총괄 본부장의 직책을 가지고 있다. 

 

더 이상 탈북민을 울게 해서는 않 될 것이다. 대한민국모든 국민도 웃고 탈북민들도 웃고, 웃는 사회를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야 할 것 이다. 

탈북 동포들에게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해야 할 것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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