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환경일보 : 환경지킴이


 

괴정천 바닥 오니등 폐기물리등이 수질오염방지시설이 갖춰지지 않은체 그대로 낙동강으로 유입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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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09-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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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청에서는 최근 수억원을 들여 괴정천 물밑 오니(뻘)를 정비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런데  수질오염방지시설이 되지않은체  오니로 범벅이 된 오폐수등이

그대로 강과 바다로 유입되면서 강과 바다가 오염되고 있다. 


수억원을 들여 진행중인  괴정천 바닥  준설(오니)작업으로 건져올린 오니등이 

담프차량을 이용하여   용원쪽의 농지에 매립 되어지고 있다


농지 사용자들과 협의가 되었다는 언동이다.

농지는 농사를 짓는곳이지 폐기물을 매립하는곳이 아니다.


농지에 폐기물을 매립하거나 버리는것은 엄연히 폐기물관리법위반이다.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에서 현장 취재활동에 나설것이다.


해양오염방지법, 폐기물관리법, 물환경보전법, 환경정책기본법, 

수질오염방지법등 모든 법령을 적용하여 괴정천 준설작업중

건져올린 오니(썩은 흙)가 어디로 버려지는지를 취재후 불법이 적발되면

과감없이 구청장을 검찰에 고발할것이다.  

사하구민이 구청장이다.

사하구민의 한사람이면서 (사)환경운동연합본부(환경부 허가 547호) 총괄본부장의 직위로서

사하구청 비서실장에게 괴정천 오니 작업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무원들이 현장 실태 점검을 하고 수질오염방지시설을 갖추고

원칙되로 작업을 하라는 민원을 넣었고

관할구청 공무원이 이러한 민원을 무시하면

관할구청장을 고발하겠다고 했더니

구청장 비서실장이라는자가  

"고발 안하기만 해봐라"라는 등 적반하장으로 구민을 겁박하고있다.


구청장 비서실장을 맡고 있으니 눈에 보이는것이 없는 모양이다.


구민들에게 언제 어느때고 구청장을 대신하고 고개숙이고 경청하는

자세를 취해야하는 비서실장이 고개숙일줄 모르고 


구청장을 대변해야할 비서실장이라는 작자가  정당한 민원을 넣는

구민을 오히려 겁박하고 있으니  권위를 내려놓고 구정을 챙기겠다는

구청장의 공약은  불을 보듯 뻔하다. 될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는 속담이 있다.


비서실장이라는 작자가 벌써부터 구청장이 된것처럼 귄위를 찾고 있으니

그기서 구청장으로부터 뭘 기대할수 있겠는가!!'


그나물에 그밥이다.

새로운 구청장에게 기대할것이 없을것 같아 실망스럽다.!!!!

2018.8.2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총괄본부장


김동호 기자





괴정천 준설작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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