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환경일보 : 환경지킴이


 

철저한 검사로써 석유시장과 품질을 지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09-23 14:52

본문

a93644203ee16d65d57cdda454f47a1d_1536215725_8521.jpg
a93644203ee16d65d57cdda454f47a1d_1536215726_0046.jpg
a93644203ee16d65d57cdda454f47a1d_1536215726_2092.jpg
a93644203ee16d65d57cdda454f47a1d_1536215726_4129.jpg
a93644203ee16d65d57cdda454f47a1d_1536215726_5642.jpg

수십년전부터 기승을 부리던 가짜 휘발유, 석유, 등유 등의 판매업소들이 어느날부터 거의 사라져 버렸다. 불법으로 유통되던 가짜기름 때문에 운행중인 차량의 엔진 고장이 잦았고 차량의 마후라에서 배출되는 매연 때문에 대기의 공기질 악화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러한 가짜휘발유와 석유, 등유 등이 국내 석유시장의 유통질서를 교란시키자 이들과의 전쟁을 선포키위해 정부에서 1983년 산업자원통상부 산하기관으로 한국 석유관리원(k-petro)를 발족하여 이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국내 세녹스등 한때 활개를 치던 가짜 기름의 유통질서를 바로 잡아왔던 것이다.

 

석유품질관리원 영남본부(도태경 본부장)는 불법적 행위를 적발하고 사전에 관리감독하고 석유 대체원료 LPG의 품질과 유통관리, 표준화 교육등을 통해 석유시장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미래 청정 에너지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k-peotro는 의무검사 법정 품질검사기관으로써 국내 석유업계에서 산업자원통상부장관이 정하는 품질기준에 적합하
게 생산, 수입하는지의 여부,

 

유통단계에서 가짜 석유 제품 또는 품질 부적합, 제조,수입,저장, 운송등을 관리감독하기 위하여 석유수출업자, 석유정제업자, 석유관리업자등을 정확한 분석자료에 근거하여 데이트화 하여 관리한 결과 최근에는 가짜 석유,휘발유, LPG등의 성분을 가진 불량 기름등이 거의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8.8.30일자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본부장 도태경)의 초청으로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임원들이 k-petro를 방문,

 

석유관리원 품질관리원 직원들과 한반도 임원들이 공동으로 강서구 관내 휘발유등 판매업체에 대한 무작위 단속활동에 나선후

 

실제 석유관리원 직원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휘발유 정유등의 시료를 채취하고 채취한 기름등을 주유소 소장 등의 입회하에 친필서명날인을 받아 밀봉후 시험분석하는 과정까지 자세하게 참관하여 지켜보았다.

 

k-petro 직원들은 무작위 현장 단속과 제보에 의한 현장출동으로 피곤할것이라는 생각이었지만 가짜 석유등의 불법유통 질서를 바로잡는다는 강한 자긍심으로 똘똘 뭉쳐져 있어 피곤함보다는 강한 의욕과 단속기관으로서의 사명의식이 앞선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임원들도 k-petro 직원들과의 업무공조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환경을 보전하고 지키는데 앞장설 것이다.

 

한반도 환경단체의 자문위원인 하준석(구명 하용운) 사무처장은 한국석유연구원들과 공동으로 석유등의 제조, 유통 그리고 기름등을 채취, 분석까지의 과정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모습을 볼때 권위의식은 찾아볼수없이 밝고 맑은 미소를 잃지 않았고

 

주유소등 현장 방문시 피 단속업소와의 마찰 최소화를 위해 최대한 겸손한 상태에서 현장 단속 및 채증활동을 펼치는등 묵묵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해니는 이들의 활동을 긍정 평가 했다.

 

그리고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임원들은 한국석유관리원(본부장 도태경)과의 업무공조 및 이들로부터 습득한 단속요령등을 습득한후  환경지도 감독기관으로 국내 주유소 및 석유판매업소등에 대하여 철저한 환경지도를 통해 가짜 석유가 이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는데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사람은 각자의 욕심 때문에 환경이 황폐화되고 서서히 죽어가고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환경의 지킴이 일을 하다보면 그사실을 알수 있었다고 동행한 부산 강서구 박태일 지회장 또한 견해를 밝혔다.

 

모든 차량 및 운행선박에서 발생되는 매연으로 인한 미세먼지 급증, 그리고 이상고온에 의한 지구온난화로 지구 곳곳에 몸살을 앓고 있고 이러한 환경파괴는 그대로 지구에서 살고있는 인간들에게 그 고통이 되돌아 오고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임을 감안할 때

 

k-petro 직원들과 동행하여 불법 석유판매업소 현장 단속활동등 일련의 과정을 지켜볼때 대기환경을 보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전국의 석유판매업체에 대한 지속적이고 예고없는 무작위 방문에서 그 의미를 찾을수있었다.

 

환경을 지키는 한국석유관리원 도태경 본부장은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의 환경감시활동에 경의를 표하면서 한국석유관리원 직원들도 혼연일체가 되어 석유시장의 유통질서를 바로잡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에 국민 모두가 동참해야하고 어떠한 단체이든 환경지키는일에 대해서만은 국민모두의 적극적 참여가 있어야될 것이다.

 

향후 k-petro과의 긴밀한 업무공조체계를 갖추어 불법 휘발유, 석유, LPG등의 생산,유통과정을 감시할 것을 약속했다.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김동호 총괄본부장은 한국석유관리원을 방문한 임원들에게 석유관리원들의 일상업무 형태와 생생한 석유유통 및 단속과정을 시연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 한국석유관리원 도태경 영남본부장과 연구원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8. 8.31

 

 

 김동호 기자, 신동준 기자 공동취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카테고리
 공지사항
 소개글
 갤러리
 종합뉴스
칼럼.기고
 동영상뉴스
 환경뉴스

공지사항

프리미엄

포토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