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환경일보 : 환경지킴이


 

사회 질서를 파괴하고 무너지게 하는 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1-09 13:38

본문

​2020년 10월 말경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누구십니까? 질문에 '절에서 왔는데 물 한 잔 얻어 마실려고 한다' 하기에 문을 열어주니  30대 초, 후반의 남녀 둘이서 길을 가다 목이 말라 물을 얻어 마시려고 했다 해서 물 컵에 두 잔을 주었다. 


마신 후 하는 말이 '이 집에 우환이 있는 것 같다. 조상의 은덕이 없어서 우환이 있고 하는 일도 잘 되지 않는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알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우환도 없어지고 하는 일이 잘 될 수 있는 가의 질문에 자기들이 모시고 있는 신, 신당이 있는데 그곳에서 제사를 지내면  된다 하기에 그곳이 어디인가의 질문에 멀지 않는 곳에 신당이 있고 제사 비용은 백만원에서 이백만원 준비를 하면 된다 하기에 돈을 준비한다 하고 그곳으로 동행하였다.


그리고 제사 지내는 현장에서 이상한 헛소리와 알아 들을 수 없는 말들과 함께 제사를 지내는 흉내 하는 것을 보았다. '떡, 과일 등을 준비하였지만, 참 어설프다.' 생각이 들었다. 

그들에게 기자란 직업을 이야기해 주고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사기를 치는 것인가? 그리고 본인들 앞길도 모르면서 사람들을 농락하면서 돈을 뜯어 내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못한채 슬그머니 사라지는데 인기척을 찾을 수가 없었다. 


'이것은 도를 아십니까'라는 사기 집단이었다.


무슨 지기란 운동을 하는 곳이 있었다. 

자유로운 마음과 넓은 세상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에 기를 넣는 그런 곳으로 선전하고 있었다. 

피해자와 같이 무슨 도사란 사람을 만났다. 

이 피해자는 이 집단에 전 재산을 주었다 했다 함을 도사에게 전했고 돈을 돌려 주는 것이 옳바른 일 아닌가의 질문에 동문서답으로 하는 말, 자연의 기를 몸안에 넣는 훈련을 하는 것으로 돈에 대한 욕심이 없어야 하고 그에 대한 것으로 공간을 넘나드는 경지에 도달한다고 하였다.


즉 육체가 이탈하는 시간여행을 한다는 것이다. 

이 도시는 며칠 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탑에 갔다 왔다 했다. 

산기슭에 있는 사람이 에펠탑을 갔다 왔다 황당하기 그지 없지만 다시 물었다. 

에펠탑 맨 꼭대기에 무엇이 있는가.

대답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에펠탑 맨 꼭대기 층에 에펠이란 사람과 당시 파리시장이 좌담하는 조각품이 있음을 대신 이야기 해 주었다. 

엉뚱한 내용들을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해서 돈을 뜯어 내는 사기 때문에 사회질서가 무너지고 파괴되는 것이다. 



강제 개종 교육이란 명분으로 납치, 감금 , 폭행을 하면서 네가 다니는 교회는 사이비이고 이단이다. 그 교리는 지옥으로 가는 교리다.


 피해자의 부모에게 접근하여 삼백만원에서 오백만원의 돈을 받고 악랄한 짓거리를 하는 사회악들!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에서 판을 치고 있고 강제 개종 교육이란 명분 아래 인권을 말살 시키는 이들


 2020년 11월 이후 이 악랄한 인간들을 찾아내어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다. 


밝고 밝은 대한 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김동호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카테고리
 공지사항
 소개글
 갤러리
 종합뉴스
칼럼.기고
 동영상뉴스
 환경뉴스

공지사항

프리미엄

포토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