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환경일보 : 환경지킴이


 

폐수 공장 만들돈으로 산소 공급 공장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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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1-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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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공장 만들돈으로 산소 공급 공장 만들어라!!”

 

부산시내 45개의 지방 하천이 있다. 그 중에서 생태 하천 복원 사업. 정비 사업을 다면서 만든 하천들 들어간 돈만해도 수천억원이다. 그 결과 어떠한가? 악취를 생산해 내는 공장이다. 썩은 물 그리고 썩은 토양, 부산 시내 생태 하천들! 악취 방지법 제 16(공공 수역의 악취방지) 하수관로, 하천, 호소 등 공공 수역에서 악취가 발생하여 주변 지역 주민에게 피해를 주지 아니하도록 적절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악취를 방지 하고자 하는 법령은 있지만 제재할 벌칙이 없다. 국가나 지자체는 악취가 발생하던 말던 관계가 없으니 개인이 알아서 대응해야 된다고 한다.

 

대기 환경 보존법의 목적을 살펴보면~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온난화 때문에 이 목적의 의미도 이미 상실해 버렸다.

국가와 지자체에서는 저감시킨다는 흉내만 낼 뿐 적극적인 대응도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차량 정체시 공회전 시키는 엔진에서 뿜어 오는 매연, 막을 방법이 없다. 실외기에서 뿜어 나오는 열기 도리가 없다.

도심속 1리터의 공기속에 30만개 이상의 먼지량이 있다. 원인은 막대한 양의 분진과 매연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건강권과 행복추구권 어디에서 지키고 찾을것인가? 숲은 1리터속에 수천개만 존재한다.

 

산림기본법 제18(도심 지역 산림의 조성 관리) 도시 지역의 산림 및 녹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 동법 제20(도시림 등의 조성 관리) 도심 속 내 숲을 조성하는데 그 의무와 책무를 다해야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고 한다.

숲은 산소 공장이자 공기 정화기이다. 수없이 다니는 차도 옆 숲의 공간이 존재한다.  

사진처럼 도심 속 내 숲이 있고 나무가 있다 면 습도의 상승 과 방지 , 폭염의 기온완화 시킬수 있다는 것을 숲 해설사들은 이야기 한다.

 

말 좋게 생태 하천 복원 사업이니, 정비 사업 한다 면서 막대한 돈을 들여 만든다.

그리고 땅의 지주들에게 보상을 해준다. 생태 하천 결과물을 살펴보면 한마디로 가관임이 증명 되었다. 예를 들어 모 하천의 총 공사비가 370억원 그 중에 2백억원이 보상비용이다.

하천의 깊이는 400m 폭이 약 25m 생태 하천 공사 후 어떻게 변모될것인가 궁금하다.

하천이라면 첫째 수질이 깨끗해야 되고 물의 유속이 평상시에도 일정하게 흘러가야된다.

 

과연 그렇게 만들것인가? 쓸데 없이 하천을 복원하는 것 보다 숲의 기능을 갖춘 소 공원을 만드는것이 더 현명함을 주장한 전문가들도 있다. 즉 산소를 뿜어내고 열기를 씻길 수 있는 숲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공단 속 내에 업체의 부지를 매입해서 폐수 공장으로 만든 돈들을 산소 공급 공장으로 만드는 그것이 옳바른 정책이고, 인간이 누려야 될 환경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헌법 제10: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국가는 대한민국 헌법을 지켜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이 법을 위배하면 반드시 그 책임이 있을 이다.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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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천이 아니라 폐수 공장으로 변해 버린 하천들. 악취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을 탈출 시킬수 있는 길중에 하나가 숲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것이 국가나 지자체의 의무와 책무일 것이다.

숲은 공기 정화는 물론 인간에게 필요한 것들을 내어준다. 나뭇잎은 먼지,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등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 깊이 생각해야 될 상황이다.

부산 강서구 대저 역 부근에서 한사람은 도시 철도를 타고 다른 한 사람은 버스를 타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승용차를 운전해서 해운대 역까지 가는 실험을 했다.

도시 철도를 이용한 기자의 도착 시간은 약 55분 소요. 버스를 이용한 사람은 약 1시간 45분 소요 승용차를 운전한 사람은 약 2시간만에 도착하였다. 승용차를 운전한 사람은 도로 정체가 심하고 나홀로 운전자가 너무 많은 것을 봤다 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늦게 도착한것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 하였다.

어느 것이 옳바른 일일까?

선택은 각자는 할일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가 양보하고 지킬 때 폭염도 사라지고

미세먼지의 양도 줄어들 것이다. 즉 나의 건강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산소 공장, 공기 정화기 즉 숲을 많이 도심속에 만들어야 되는것이다.

                                                                                        

 김 동 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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