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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해양 환경공단 해양 환경 측정만 조사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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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0-12-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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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환경 정보 포털을 살펴보면 연안 해양 측정망 및 하천 영향 및 반 폐쇄성 해역에 관하여 조사된 내용을 2020년 12월 공개하고 있다.


WQ1(수질평가지수)를 살펴보면 해양 수질이 나쁨을 4급수, 아주 나쁘면 5급수다. 

수질 평가 지수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저층 산소 포화도, 식물 플랑크톤 농도, 투명도, 용전무길질 농도, 용존 무기인 농도등을 합사한 지수다.


정확하게 시료채취 분석한 결과에 의해서 1급수, 2급수, 3급수, 4급수, 5급수로 분류한다. 

마산만 일대 해역 수질 지수는 5급수, 울산 해역은 4급수, 섬진강 하구 5급수, 서해 군산 앞바다 4~5 급수 인천 영종도와 인천 북항 사이가 5급수, 낙동강 하구 일원 4급수로 판정받았다. 


2019년 8월의 시료 채취 결과 에선 서해 시화호 2곳, 군산 앞바다 1곳, , 다대포 연안 1곳 총 4곳이 5급수로 판정받은 바 있다.


2020년 결과 강을 위주로 측정결과 4~5 등급의 수질 지수를 받음을 알수 있다. 

환양환경 전문가들은 선박에서 버리는 폐기물보다 육상에서 여과없이 페수들을 방류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육상에서 행해지는 선박 수리업 및 오염수 등이 수질 정화 시설을  갖추지 못한채  팬스(부표)를 바다 위에 설치 하는 것 뿐이다.


여수 신항 HO1, HO2, HO3  또한 5급수다. 광양항 HO1 5급수, 삼천포항 4급수 등 해양 수질이 나쁘면 어종의 다양성도 사라질 것이며, 갯녹음 현상이 심화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 관하여 해수부, 환경부, 국토교통부에서 협의하여 그 대비책을 세워야 될 것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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