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전국의 집중된 폭우로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되바있다

무려 24곳의 산밑에 거주하는
자들이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산사태의 원인은 산을 깍아서
잔원주택을 짓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산을 깍아서 전원주택지로 용도변경하여
전원주택허가를 내주면

그 산은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위험지역이라는 것이다

산림청에서 2만6천여곳이
산사태 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있다

경북 예전의 산사태는 예견된결과이다

절대로 더 이상 산지를 깍아서
전원주택을 짓는 허가를
내주지 말아야한다

땅을 개간하고 벌목하는
용도변경을 허가해서는 안된다

12년전에 50여명이
산사태로 사망한적이 있다

당시 우면산 산사태의 경우도
일부러 산에 오솔길을 만든다든지

잦은 개간,개발사업 또는
개인욕심으로 산을 개간해서
밭을 만든다든지 사람이 건드린곳에
물길이 바뀌면서 100% 발생하였다는 사실이다

산은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산림청에서 통합관리를 해야한다

사람이 건드린곳, 즉 산을 깍아서
전원주택허가를 해주는 것은
지자체 소관이고

또한 산을 깍아서 태양광 허가를 내주는 것은
산자부 소관으로 저마다 소관부서가
다르다는 것이다

산은 산림청으로 일원화해야한다

그리고 산림청장 허가없이 산을
깍아서 전원주택지 허가를 내주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야야한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장병근씨가 예산 산사태로 실종됐다.

그의 아내인 60대 여성도 사망했다

산은 산으로 남겨두어야한다

더 이상 개발사업이라는 미명
아래 산을 건드리지 말아야한다

산은 산림청으로 일원화해야한다

산자부와 지자체도 산림청장의 허가없이
산림의 훼손이나 용도변경을
통한 택지개발이나

산림벌목후 유실수를 심는
과수원 허가를 해주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곳은 전국의
산지마다 자기 가족들이 먹기 위하여

산을 인위적으로 개간하여 텃밭을
만들어 산을 해집어놓은곳이
전국에 수천곳에 이르고 있다

이것은 산을 인간이 인위적으로
해집어놓아 산사태의 원인을 만든다

지금도 산을 인위적으로 깍아
절을 짓고 있는곳들이 많다

산은 산으로 남겨두어야한다
산을 건드리면 산신령이 노한다



민속토종산약초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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